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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458 이탈리아, `월드 퍼포먼스 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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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희 기자I 2011.05.03 11:27:25
[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월드 카 오브 더 이어(World Car of the Year·WCOTY) 조직위원회에서 선정하는 `2011 월드 퍼포먼스 카`로 뽑혔다.

페라리는 3일 24개국 66인의 자동차 전문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14개 모델의 스포츠카 후보들 중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선정해 뉴욕 국제 모터쇼에서 이같이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페라리 차량 중 최초로 국가 명칭이 부여된 458 이탈리아는 일반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트랙에서의 주행에 최적화된 스포츠카로 페라리 최초의 직분사 미드쉽 엔진을 장착해 날카로운 핸들링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9000 rpm에서 570마력을 발휘하는 직분사 엔진은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결합해 최고시속 325km, 정지상태에서 3.4초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이 가능하다. 또한 독특한 모양의 배기구로 뿜어져 나오는 페라리 고유의 사운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심사위원단은 458 이탈리아의 뛰어난 주행 성능과 클래식하지만 세련된 핸들링은 V8 미드리어 엔진의 콘셉트를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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