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국립공원 총 방문객수는 4265만명으로 이중 20%(850만명)가 북한산 탐방객으로 집계됐다.
서울에서의 접근성이 높다 보니 타 지역에 있는 국립공원 보다 찾는 사람이 많았고 재방문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공단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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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탐방객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변산반도였다. 지난해 6월 새만금방조제 건설이 마무리 되며 전년(176만명) 보다 232만명 늘어난 408만명이 방문했다. 소백산도 2009년 46만명 정도에 그쳤던 탐방객이 지난해 2배가까이 증가하며 132만명을 기록했다.
반면 월출산(36만명)과 치악산(52만명), 태안해안 국립공원(69만명)은 탐방객의 발길이 가장 뜸했던 곳으로 집계됐다.
이임희 탐방지원처장은 “주5일제가 확대되며 원거리 여행에 대한 부담이 줄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국립공원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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