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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 시행…신보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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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I 2021.02.16 09:56:10

지역 중소기업에 보험료 50% 지원…최대 500만원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시는 올해 신규로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 판매한 뒤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을 최대 80%까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보험금을 지급받는 공적 보험제도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이날 신용보증기금과 매출채권보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하는 관내 기업에 보험료의 50%를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보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대전지역 중소기업은 안정적인 채권회수가 가능해지고, 매출증대 효과까지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대전에 본사나 주사업장을 둔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며, 지원신청은 신용보증기금, 대전신용보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문용 대전시 기업창업지원과장은 “시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외상거래에 따른 위험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판로개척 및 거래규모 확대까지 이어져 실질적인 경영안정과 수익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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