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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지니어는 TLR 7/8 기반의 세포성 면역증강제 플랫폼인 ProLNG 기술을 바탕으로 림프종 타겟의 개인 맞춤형 항암백신 및 고형암 타겟의 면역항암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프로지니어는 ProLNG의 세포성 면역 특성을 활용해 바이러스 백신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프로지니어는 ProLNG 기술보호를 위해 국내를 포함한 주요 11개국에 특허 출원 중에 있아. 프로지니어는 이미 주요 4개국에 특허를 등록했다. 프로지니어는 특이적인 면역활성과 낮은 독성 프로필을 강점으로 지난해 6건의 물질이전계약(MTA)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화의 주요 단계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프로지니어는 자사의 혁신적인 플랫폼을 실질적인 사업모델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김철 프로지니어 대표는 “이번 JLABS 참여를 통해 적극적으로 ProLNG 어쥬번트를 적용할 수 있는 백신 개발 파트너를 찾고 다양한 질병 개선에 대한 미충족 수요 해결에 앞장서겠다”며 “퍼스트 인 클래스(계열내 최초) 신약인 BCR 이디오타입 암 백신 파이프라인을 연내 임상단계로 올려놓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