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통 공연 ‘민속 한마당’ 개최
아쿠아리스트, 설맞이 특별 인사
서울스카이 퓨전 국악 공연 진행
 | |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전통놀이 체험행사 (사진=롯데월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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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롯데월드가 설 연휴를 맞아 전통 공연, 특별 전시,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2월 16일까지 매일 오후 5시에 전통 공연을 포함한 ‘민속 한마당’ 퍼레이드가 열린다. 민속박물관에서는 조선시대 궁중 문화를 주제로 한 특별전 ‘여민락’이 진행돼 왕실 행사와 궁중 악기를 포함한 다양한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키링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 | 새해 인사를 전하는 아쿠아리스트 (사진=롯데월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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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아쿠아리스트들이 매일 2회 전통 의상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하며, 아기 펭귄 이벤트와 뱀을 닮은 ‘폴립테루스’ 등의 생물 전시도 볼 수 있다.
서울스카이에서는 퓨전 국악 공연이 열리며, 그룹 ‘낭창낭창 흥키타카’와 ‘라라 앙상블’이 무대를 꾸민다.
할인 혜택도 마련한다. 지난해 이후 SRT 탑승 이력이 있는 방문객과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어드벤처 종합이용권,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입장권 등을 최대 43%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