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코히런트(COHR)가 엔비디아(NVDA)로 부터 20억 달러 투자 유치로 성장궤도에 안착했다는 분석과 함께 56% 가량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스티펠은 12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코히런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75달러를 제시했다.
이들은 엔비디아가 최근 코히런트에 단행한 20억 달러 규모의 투자는 공동 패키징 광학 분야의 병목 현상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엔비디아의 수십억 달러 규모 구매 약정은 첨단 레이저와 광 네트워킹 제품을 포괄하는 것으로 이것이 경쟁사인 루멘텀(LITE)보다 더 넓은 사업 범위를 시사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스티펠은 코히런트가 전자 장비, 기기 및 부품 산업의 주요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점을 신뢰하며 해당 목표주가를 설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티펠은 2026 회계연도에 약 40%, 2027 회계연도 47%, 2028 회계연도 42%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낙관적인 전망을 뒷받침하듯 월가 내 15명의 분석가들이 향후 코히런트의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한편 지난 4일 장 중 300.20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던 코히런트는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4.03% 하락 마감됐다.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16분 0.43% 오르며 242.30달러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