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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대 대선 사전투표율은 둘째날 오전 9시 기준 20.17%였고, 지난해 22대 총선 당시에는 17.78%였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39.24%로 40%대에 육박했다. 전북 36.6%, 광주 35.64%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세종 25.38% 강원 23.39%, 제주 22.33%, 서울 21.72%, 충북 21.28%, 대전 21.20%, 인천 20.83%, 경기 20.74%, 충남 20.35%로 뒤를 이었다.
울산은 20.09%, 경남 19.52%, 경북 19.22%, 부산 19.16%다. 대구는 15.23%로 전국에서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하여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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