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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테나, AI 시대 보안 위협에 맞서 '데이터 중심 보안'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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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9.21 09: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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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AI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지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AX 전문기업 이노테나(대표이사 김인수, 윤영호)가 최근 급증하는 AI 기반 보안 위협에 대응하여 자사의 문서중앙화 솔루션 ‘엠파워(Mpower)’를 통한 기업 데이터 보안 및 거버넌스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출처: 이노테나
출처: 이노테나
최근 산업계 전반에 생성형 AI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임직원의 퍼블릭 AI 사용으로 인한 사내 기밀 유출, 허깅페이스(Hugging Face) 등 외부 오픈소스 플랫폼의 미검증 AI 모델을 통한 악성코드 감염 등 기존의 네트워크 경계 방어로는 막기 어려운 위협이 늘고 있다. 이노테나는 이 같은 ‘섀도우 AI(Shadow AI)’와 랜섬웨어 위협에 대응하려면 데이터를 로컬 PC에 남기지 않는 통제 환경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노테나(333050)의 주력 보안 솔루션인 엠파워(Mpower EZis-C 등)는 업무 문서를 중앙 서버에 통합 저장하고 사용자 PC의 로컬 저장을 원천 차단해, 악성코드에 감염되더라도 탈취·훼손될 데이터 자체가 존재하지 않도록 한다. 아울러 프라이빗 AI(RAG) 구축 시 문서 중요도와 사용자 권한에 따라 AI의 검색·응답 범위를 분리하는 접근 권한 제어 기능도 제공해 내부 정보의 무단 열람이나 권한 붕괴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한다.

특히 이노테나는 미들웨어 연계 기술과 문서중앙화를 융합해, 흩어진 레거시 데이터를 연계하고 보안·권한 통제가 적용된 정제 데이터만 AI에 공급하는 ‘안전한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현한다는 점을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이노테나는 기업이 AI 도입을 검토할 때 밟아야 할 순서로 두 단계를 제시했다. 흩어진 데이터를 집중화해 보안이 강화된 ‘데이터 자산’으로 확보하는 것이 첫 단계이고, 이후 단위업무별로 AI를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두 번째다. 회사 측은 두 단계 모두 문서중앙화가 선행되지 않으면 성립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노테나 김인수 대표이사는 “AI 기술의 활용 가치가 높아질수록 검증되지 않은 오픈소스의 위험성과 내부 데이터 유출이라는 기업들의 현실적인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며, “이노테나는 단순한 문서 보호를 넘어, 고객사가 강력한 보안 인프라를 바탕으로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AI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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