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천 부천시장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생명수교회 교인 1명이 지난 13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재검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 A씨는 45세 여성이고 범박휴먼시아 1단지에 거주한다.
장 시장은 “확진자의 동선이 확정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A씨 등 생명수교회 교인 14명은 지난 8일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직원 부천 확진자 B씨와 함께 예배에 참석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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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나온 45세 여성, 재검서 양성 판정
콜센터 확진자와 함께 예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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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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