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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저소득층 대상 무료 공인중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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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I 2020.03.17 09:59:15

코로나19 극복 위한 대책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서울 용산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지회와 함께 저소득층 부동산 무료중개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무료중개서비스 참여업소 인증 마크 (사진=용산구청 제공)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홀몸 노인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등이다. 3월 기준 용산구 내 무료중개서비스 참여 업체는 257곳으로 전체(860곳)의 30% 수준이다. 용산구는 서비스 업체를 늘릴 수 있도록 지회와 계속해서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용산구는 임대료 인하 운동을 시행 중이다. 구는 상공회, 건물주 연합회,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전자상가연합회에 운동 참여를 독려하는 공문을 전달, 건물주 30여명이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무료중개서비스를 확대해 준 준 지회 측에 감사하다”며 “착안 임대인 운동에도 더 많은 분들이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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