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011170)은 지난 11일 오후 롯데월드타워에서 약 100여개 업체의 관련 인력들을 대상으로 환경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동시에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문 인력 부재와 비용 등 문제로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과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개별 환경법 등 정보 습득 및 교육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를 위해서다.
한 파트너사 대표는 세미나에 참여한 뒤 “법 자체가 워낙 많고 복잡해 관련 내용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롯데케미칼이 희망 교육 니즈를 먼저 파악하고 커리큘럼을 구성해줘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다른 참석자는 “실무 위주의 교육이 진행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며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담당자에게도 교육내용을 전달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8월부터 약 20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안전 희망 교육에 대한 요구를 먼저 파악한 후, 유독물질 관련 법안인 화평법, 화관법, 폐기물법. MSDS(Material Safety Data Sheets·물질안전보건자료) 등에 대한 교육을 벌였다.
롯데케미칼은 앞으로도 파트너사 환경 세미나를 꾸준히 운영·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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