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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N 페스티벌은 2003~2010년 열린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과 2011~2018년 개최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을 계승한 모터스포츠 대회다. 원메이크 레이스는 동일한 차종으로 경주를 펼쳐 운전자의 기량을 겨루는 방식이다.
올해 대회는 지난 5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1라운드를 시작으로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과 인제 스피디움 등을 거쳐 총 6개 라운드로 진행됐다.
경기는 아이오닉 5 N eN1 컵 카로 참가하는 최상위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와 아반떼 N1 컵 카를 사용하는 ‘금호 N1 클래스’, 아반떼 N2 컵 카 기반의 ‘넥센 N2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레이싱 입문자가 참여할 수 있는 ‘넥센 N3 클래스’도 신설됐다.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에서는 김영찬이 드라이버 부문, DCT 레이싱이 팀 부문,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제조사 부문 챔피언에 올랐다. 금호 N1 클래스에서는 권혁진과 DCT 레이싱이 각각 드라이버·팀 부문 우승을 차지했으며 넥센 N2 클래스에서는 이솔기가 정상에 올랐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과 이영호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부사장은 대회 현장을 찾아 금호 N1 클래스 시상식에 참여했다.
무뇨스 사장은 “현대 N 페스티벌은 20년 넘게 참가 선수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 온 현대차의 대표 모터스포츠 행사”라며 “앞으로도 모터스포츠에서 얻은 기술과 경험을 차량 개발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고객이 모터스포츠를 경험할 기회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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