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최초로 진행한 언론사 일경험사업으로써, 정원의 5배수 이상이 지원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다. 기업들은 2024년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기존에 없었던 언론사(미디어그룹)에서 가능한 모든 일경험들을 사업에 담아냈다.
특히 신문, 방송, 콘텐츠 분야에서의 다양한 직무 경험과 프로젝트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하고, 청년들은 조를 구성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언론사 취업을 소망하는 청년들은 기자, 아나운서, 작가, PD 등 다채로운 직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었다.
이 결과, 이번 사업의 참여자들의 63.2%는 자신의 직무역량이 프로그램 참여 전보다 매우 향상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