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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크리안자는 스페인 북부의 유명 토착 품종인 ‘템프라니요(Tempranillo)’를 12개월 이상 오크통에서 숙성해 깊은 풍미를 지니고 있다. 짙은 루비색을 띠며, 잘 익은 베리 향과 깊은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맛이 특징이다.
화이트 와인인 로얄 블랑코는 스페인 리오하 지역의 토착 품종 ‘비우라(Viura)’로 만들었다. 경쾌한 산미와 열대과일 향이 나는 신선한 맛으로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 요리와 페어링이 좋다.
두 와인은 전 세계 4000만 명이 이용하는 와인 커뮤니티 비비노(Vivino)에서 각각 3.8점과 3.9점의 높은 평점을 받은 제품이라고 킴스클럽은 설명했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리오하 와인은 산지만 믿고 사도 좋은 와인”이라며 “앞으로도 ‘모두의 와인’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와인으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