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발굴 당시 총 287.42캐럿이었던 거친 원석을 본연의 크기 절반 이상의 손실을 감수하고 티파니 장인의 손을 거쳐 128.54캐럿 옐로 다이아몬드로 재탄생시켰다.
역사상 오직 4명의 여성만이 티파니 다이아몬드를 착장하는 영광을 누렸다. 1960년도 고전 명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배우 오드리 햅번, 2019년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팝스타 레이디 가가 등이 그 주인공이다.
티파니 다이아몬드는 22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ST송은 빌딩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