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골든블루 골프단 4기로 합류한 이주미 프로는 2013년도에 KLPGA에 입회한 잔뼈가 굵은 프로 선수다. 드림투어 우승 및 2021년 KLGP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 5위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 올 시즌에는 그 누구보다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관심을 받아왔다.
이주미 프로는 16일 8언더 공동 4위로 시작한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몰아쳐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2위 선수를 2타차로 따돌리고 커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주미 프로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개인 최고 성적이었던 5위 안에만 들자는 생각으로 경기했는데 이렇게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 저를 믿고 묵묵히 후원에 주신 ㈜골든블루에 감사드리며 올해 최고의 성적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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