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알루미늄 생산 기업 알코아(AA)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마켓비트 따르면 알코아의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26달러로 집계돼 월가 예상치 0.98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4억5000만달러를 기록해 컨센서스 32억8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 성과가 투자심리를 빠르게 되돌린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잭스리서치가 알코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강력 매수’로 상향한 데 이어 주요 기관투자가들이 최근 분기 지분을 확대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알루미늄 가격 안정과 비용 구조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며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한편 이날 정규장에서 알코아 주가는 전일대비 1.14% 하락한 63.14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나 호실적 발표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시간외거래에서는 오후4시50분 기준 1.84% 오른 62.30달러를 기록하며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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