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치매센터와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치매센터가 개발한 치매 예방 인지훈련법 ‘두근두근 뇌운동’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두근두근 뇌운동은 신문과 필기구만 준비하면 별도 비용 없이 일상에서 두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치매예방 인지 훈련법이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전성기 사이트’와 ‘전성기 잡지’에 ‘두근두근 뇌운동’프로그램을 연재해 약 10만명의 독자들에게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중앙치매센터는 향후 라이나전성기재단과 치매 극복을 위한 대국민 인식개선사업을 추진하고,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중앙치매센터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김기웅 중앙치매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자원을 활용해 대국민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활발한 상호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