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톨스토이, 셰익스피어, 헤르만 헤세 등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 작가로 꼽히는 인물.
그가 쓴 ‘죽음’ 시리즈는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환상적인 모험을 작가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스릴러물이다.
이번에 제작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오디오북은 일부 발췌가 아닌 성우가 처음부터 끝까지 녹음한 완독형이다.
윌라 관계자는 “수없는 미스터리와 반전,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결말을 담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인기 소설을 국내 최초 오디오북으로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윌라는 ‘죽음’ 시리즈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SNS를 통해 이 작품을 지인에게 소개하면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죽음’ 시리즈 특별판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