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행사장 2F 패션쇼장에서 열린 갸즈드랑, 데일리미러의 개별 패션쇼와 키모우이, 트리플루트의 연합 패션쇼는 패션쇼에 초청된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패션코드 행사 마지막날인 11일에는 패션코드에 참가하는 브랜드의 할인행사인 ‘코드마켓’을 열어 평소 많이 접해보지 않았던 패션디자이너 브랜드를 일반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장 내부에는 패션코드에 참여하는 패션디자이너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티셔츠를 전시하고,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T-숲’ 전시를 마련하여, 해당 브랜드의 QR코드를 스캔하여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3만 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1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Open the Lucky KODE’ 현장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패션코드 관계자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은 기성 브랜드의 제품들보다 유니크한 스타일의 아이템이 많다”며 “이번 코드마켓이 소장가치 높은 디자이너브랜드의 제품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