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삼성전자 불산 누출사고, 주변지역 환경 오염 없어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유재희 기자I 2013.05.06 13:52:04

화성공장 주변지역 3개소 불소성분 불검출
공장 내 0.028ppm 검출..근로자 노출기준 33% 이하 수준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2일 발생한 삼성전자 화성공장의 불산 누출 사고와 관련해 공기 중 오염도(대기질)를 정밀 측정한 결과 사고공장 주변 지역에서 불소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6일 밝혔다.

과학원에 따르면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주변 초등학교 등 총 3개 지역(0.8∼1.6km)과 대조지역(나루고)에서 대기질을 측정한 결과 불소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사고지점과 인근지점에서는 각각 0.028ppm과 0.003ppm의 불소가 검출됐지만, 이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근로자에 대한 시간 가중평균 노출기준(TWA, 0.1ppm)에 미달하는 수준이다.

이번 대기질 정밀 측정은 인근 주민의 불안감을 없애고 주변지역의 영향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했다. 대기질 정밀 측정은 각각의 측정 장소에서 공기 시료를 24시간에 걸쳐 채취한 후 흡광광도법을 이용해 분석한다.

측정지점 위치도 (자료 : 환경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