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11일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시교육청과 함께 사회적기업 ‘대구행복한미래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MOU) 체결식과 재단 창립총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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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사업을 위해 대구시교육청은 교육청이 보유한 강의장과 교육 컨텐츠, 인력 등을 제공하고, SK그룹은 SK텔레콤과 SK M&C의 교육용 ICT 플랫폼을 제공하기로 했다.
‘대구행복한미래재단’ 설립은 평소 사회적기업을 통한 교육 등 사회문제 해결과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최태원 회장의 관심과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SK측은 설명했다.
재단은 오는 10월부터 지역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진로학습 코칭’ ‘직업 체험 캠프’ 등 고품질의 맞춤형 진로교육 서비스를 시중가의 절반 이하 비용으로 제공한다.
학부모와 교사들을 상대로 자녀나 학생들의 진로교육 노하우 등을 교육하는 전문 세미나와 연수과정, 일반인 대상의 커리어컨설턴트 양성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재단 측은 앞으로 중·고생 외에 초등학생, 대학생 등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지역 기반도 대구시를 넘어 경북, 기타 지역 등 단계적으로 확장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만우 SK그룹 홍보담당 전무는 “앞으로도 ‘대구행복한미래재단’처럼 사회적 가치와 일자리 창출 등으로 사회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 사회적기업 설립과 확산을 위해 진정성 있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조성대 SK E&S 영남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와 교육계 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