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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만해도 5호선 여의도역은 정차했지만 승객 폭주로 인해 오후 5시부터 5호선 여의도역 상하선 열차도 멈추지 않았다. 이후 5시 17분부터 5호선 여의도역은 정상운행을 재개했다. 이 과정에서 국회의사당역 일부에서 안전사고를 우려해 경찰이 통행을 제한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진행한 ‘범국민 촛불 대행진’에는 인파가 몰려들면서 국회 앞 도로 통제도 범위가 넓어졌다.
9호선 국회의사당역 및 5·9호선 여의도역 무정차·정상운행 반복
5시 17분부터 5호선 여의도역은 정상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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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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