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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ESG 공시 대응 강화…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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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7.06 08:42:23

기후 리스크 분석 해외 주요 사업장 확대
친환경 매출 관리·AI 거버넌스 체계 고도화
ESG·기후 공시 대응 위한 관리 기반 강화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CJ대한통운(000120)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기후 공시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관리 체계를 고도화한 내용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CJ대한통운)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기후변화 대응과 고객만족, 노동관행, 공급망 지속가능성, 안전·보건, 윤리경영 등 6대 중대 이슈를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글로벌 ESG 공시 기준에 맞춘 정보관리 체계 강화와 기후·환경·사회·거버넌스 전반의 데이터 신뢰성 제고 노력이 담겼다. 기후변화 리스크 분석 범위도 기존 미국에서 인도·베트남·말레이시아 등 해외 주요 사업장으로 확대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를 기반으로 친환경 매출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친환경 패키징과 액화수소 운송 등 사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자원순환 사업을 통해 폐자원 245톤을 수거·운송하는 등 친환경 물류 활동도 확대했다.

거버넌스 부문에서는 이사회 평가제도를 처음 도입하고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책임경영 체계도 강화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글로벌 ESG 공시 기준에 맞춰 데이터 관리 체계와 정보공개의 신뢰성을 한층 강화했다”며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 물류, 책임 있는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물류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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