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서 가을맞이 무료 클래식 공연

정태선 기자I 2016.08.26 11:52:20
한성백제박물관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성백제박물관은 내달 세 차례에 걸쳐 무료 음악 행사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를 연다.

공연은 6일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모음곡’ 등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한다.

베아오페라예술학교의 베아오페라싱어즈 정기연주회는 10일 오후 5시에 열리며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베르디의 아이다, 비제의 카르멘 등 다양한 오페라곡을 공연한다. 글로벌아티스트소사이어티의 평화콘서트는 24일 오후 5시 예정이며 피아노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한성백제박물관이 봄·여름·가을·겨울 등 계절별로 마련한 연중행사의 하나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baekjemuseum.seoul.go.kr), 교육홍보과(02)2152-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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