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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최고경영자(CEO)의 리더십,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수되는 고객의 소리(VOC) 운영 기준 등을 확립해 이를 개선하는 과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일유업은 소비자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속 7회 이상 CCM 인증을 받고 12년 이상 유지한 기업에게만 수상하는 ‘CCM 명예의 전당’ 부문에 선정돼 공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 속에서 이번 CCM 재인증은 고객을 위해 ‘매일 묻고 매일 답하다’라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 식품업계뿐 아니라 모든 기업에 선례가 될 수 있는 매일유업만의 CCM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한 투자와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