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이대로 가다가는 국가 대외 신인도가 추락하고 IMF외환위기급 악몽이 재현될지 모른다”면서 “당시 하락한 신용등급이 이전 수준을 되찾는 데만 14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체포가 가장 확실한 대내외 불확실성 해소”라면서 “윤석열을 방치할 수록 우리 경제 앞날이 어두워지진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진 정책위의장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의 결단을 촉구했다. 그는 “윤석열 체포부터 즉각 협조해야 한다”면서 “경호처가 국가 사법질서에 도전하지 않게 협조하도록 지시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내란에 따른 청구서가 경제파탄으로 돌아오는 것을 결단코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