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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재단,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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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기자I 2025.04.10 09: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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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프라로 개발자 경험 개선, 메인넷 성능 강화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스토리 재단이 구글 클라우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웹3 개발 생태계 확장을 추진한다.

스토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개발자 온보딩 절차를 간소화해 메인넷 전환과 거버넌스 토큰을 출시했다.

(자료=스토리재단)
스토리는 인공지능(AI) 시대 지식을 지식재산권(IP) 형태로 토큰화해 보호하고, 공유하거나 수익화하도록 지원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창작물의 소유권과 수익 분배를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며, 창작자와 개발자가 자유롭게 협업하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스토리는 앞으로 구글 클라우드의 테스트넷 파셋 접근 권한을 확보해 블록체인과 생태계 프로젝트들이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시험 환경에서 개발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테스트넷 파셋은 개발자에게 스마트 컨트랙트 배포와 시험을 위한 무료 토큰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블록체인 업계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가스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메인넷 운영을 돕는다.

스토리는 메인넷 운영 초기부터 이를 활용해 개발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했고, 출시 당시 하루 평균 약 2000명의 이용자를 기록했다. 현재 일일 이용자 수가 약 1만2000명까지 늘었다.

스토리는 개발 환경을 개선하고, 스토리 블록체인 핵심 인프라 전반으로도 협력 범위를 확장할 방침이다. 또 구글 클라우드와 공동 마케팅 기회를 모색하고 구글 클라우드의 개발자 교육 자원을 활용해 교육이나 기술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안드레아 무토니 스토리 재단 이사장은 “AI 기술이 기존 지식재산 체계를 앞지를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이에 대응할 새로운 인프라 구축이 필수”라며 “스토리 재단은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누구나 IP를 자유롭게 활용하고 개발하는 시장을 만들어 안정적인 블록체인 기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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