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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달 말까지 성동구립용답도서관, 양천구평생학습관 등 8곳에 대한 추가 조성을 완료하다. 이로써 6월 중순까지 모든 기관이 교육에 들어간다.
디지털 문해학습장은 학습자의 수준과 요구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법(입문)-카카오톡 대화 배우기(기본)-키오스크 체험하기(중급) 등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실제와 똑같은 키오스크가 설치된다.
예를 들어 입문반에 신청한 시민은 스마트폰 연락처 입력부터 전화걸기, 문자보내기 방법 같은 사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기본반에선 카카오톡 설치하기, 대화방 만들기, 대화 보내기 등에 대해 알려준다. 중급반에선 키오스크로 카페와 패스트푸드 음식 주문하기, 버스·열차 표 예매하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서울시는 올해 총 36개 문해교육 프로그램도 선정해 운영에 들어갔다. 디지털·비문해 시대 문자로 소통하는 세상에서 저학력·비문해자들이 소외되지 않는 다양한 교육들로 구성됐다.
이 과정은 △초등, 중등 단계 문자 학습을 위한 기초문해교육 프로그램(14개) △디지털기기 활용법 및 대중교통 이용법 등 생활문해 학습을 위한 문해교육 특성화 프로그램(10개) △저학력 성인의 학력 취득 기회 제공을 위한 검정고시 프로그램(3개)등 이다.
아울러 각 자치구의 인적·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지역특화 문해교실(9개)도 지원한다. 모든 수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진행한다.
이대현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정규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해 교육 소외계층의 생활능력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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