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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선보이는 ‘괴테의 삶과 문학’ 편에서는 이지애 아나운서의 사회로, 독일 문학의 대가로 손꼽히는 서울대 오순희 교수, 연세대 주일선 교수가 대담자로 출연한다. 오 교수와 주 교수는 필독서 ‘파우스트’, ‘젊은 베르터의 슬픔’ 해설 강의도 진행한다.
이어 ‘논어의 재발견, 리더십의 보고’, ‘르네상스: 고대의 부활, 근대의 시작’, ‘소크라테스’ 등 문학과 역사, 철학, 예술을 아우르는 인문학 주제들이 순차 공개된다.
휴넷 관계자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등 혁신 기업가들은 인문학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강조했다. 기업의 리더들에게 인문학적 통찰력은 필수 역량이나, 기업 경영에 인문학을 접목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휴넷이 기업교육 전문기업의 노하우를 담아 리더들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휴넷은 지혜의 샘, 위즈덤 스프링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12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에 선정되면 ‘프리뷰-교수진과의 Q&A 대담회’에 참석할 수 있으며, 해당 교육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