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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조병제 국립외교원장, 국민아그레망 간사로 文대통령에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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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17.07.17 10:00:58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조병제 신임 국립외교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외교자문그룹인 ‘국민아그레망’에서 간사로 활동하면서 조언을 해왔던 인물이다. 이명박 정권에서 외교부 대변인을 지내다가 한일 정보보호협정 국무회의와 관련한 비공개 처리에 대해 청와대에 책임을 전가하는 발언을 했다가 사임했던 바 있다.

경북 영천 출신인 조 신임 원장은 대륜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석세스대학에서 국제정치학 석사를 했다. 외무고시 1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외교통상부에서 북미국장과 대변인을 지냈고 한미안보협력 담당 대사를 두루 거쳤다. 외교부 주말레이시아대한민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도 역임했다. 2012년 7월 외교통상부 대변인 자리에서 사임했지만 2012년 12월 한미안보협력 담당 대사로 바로 임명됐고 2013년부터는 4년 가량 주말레이시아 대사를 지냈다.

△1956년생 △경북 영천 △대륜고·서울대 외교학과 △영국 석세스대 국제정치학 석사 △외시 15회 △외교통상부 북미국장 △외교통상부 대변인 △외교통상부 한미안보협력 담당 대사 △외교부 주말레이시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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