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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만기연장·상환유예 시행 첫날 혼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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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호 기자I 2022.10.05 10:58:39

"12월까지 집중 상담 기간 운영…지속 모니터링"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만기 연장·상환유예 재연장 사업이 시행 첫날인 지난 4일 별다른 혼란 없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금융감독원. 사진=이데일리 DB.
금융감독원은 “지난 4일 만기연장·상환유예 재연장 및 연착륙 지원 시행 첫날 은행 영업점 등에서는 혼란 없이 정상적으로 상담 및 지원이 진행됐다”고 5일 밝혔다.

전산시스템의 경우도 특별한 문제 없이 원활히 처리 중이다.

앞서 금융 당국은 지난달 27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대출 만기를 최대 3년 연장하고 상환은 최대 1년 유예하기로 했다. 이와 별개로 채무 조정을 희망하는 차주를 위해 30조 원 규모의 채무 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도 내놨다.

금감원은 “만기연장·상환 유예 관련 차주들의 문의가 평소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이달 초에 만기 또는 상환 유예 기한이 도래하는 차주 등을 중심으로 지원 대상 여부에 대한 문의가 일부 있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 ‘중소기업 금융애로상담센터’에는 지난 4일 새출발기금 지원 대상 여부를 묻는 2건의 상담이 접수되기도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오는 12월까지 집중 상담 기간을 운영해 만기 연장·상환 유예 연착륙 과정에서 우려되는 혼란을 최소화하고 지원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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