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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LG생활건강은 팻-패밀리 세탁세제에 기존 자사 제품대비 10배 빠른 침투력으로 동물 기름 왁스를 분해하는 ‘오일커팅 기술’을 적용했다. 세탁 한 번으로 반려동물 비린내 98%, 암모니아 냄새 99%, 털은 90%까지 제거할 수 있다. 비건인증 완료,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신뢰도를 확보했고 리모넨 성분은 배제했다.
피지 팻-패밀리 세탁조 클리너는 세탁조에 남는 동물 털을 단 1회 사용 만으로 99%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물때와 다른 오염 물질도 함께 청소해 세탁기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사랑하지만 냄새와 털은 정말 골치가 아프다는 고객들의 고민을 해소해드리고자 팻-패밀리 브랜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반려 가족들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