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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봉환 세라젬 제조운영실장은 산자부 표창, 이인수 세라젬 서비스본부장은 한국무역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들은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품질·서비스를 세계적 수준으로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라젬은 창립 1년 후인 1999년에 미국 FDA에서 의료기기 승인을 받으며 첫 해외 수출에 성공했다. 이후 △중국 △인도 △유럽 등에 진출하며 적극적으로 해외 사업을 키워 현재 70여개국에 2500여개의 글로벌 체험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은 창립 초기부터 다양한 국가로 진출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우수한 품질의 국내 헬스케어 가전이 세계 시장에서 우뚝 올라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