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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도봉구, '러브버그'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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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I 2026.05.20 08:19:59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도봉구는 여름철 불청객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의 확산 피해를 막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붉은등우단털파리는 특정 시기에 대규모로 출몰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어 이에 따른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도봉구는 올해 민원 다발생 지역과 산책로, 공원 등에 러브버그 유인물질 포집기 230대를 설치하는 등 5월 말까지 서식처 사전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6~7월 유인물질 포집기를 대상지에 설치할 예정이다.

또, 앞서 편성한 방역소독 기동반을 이번 여름철 집중 운영해 방역 대응력을 높인다.

도봉구는 러브버그 예방을 위해 ▲야간 조명 밝기 최소화 ▲문 틈새 및 방충망 등 점검을 통해 실내 유입 차단 ▲살충제 대신 휴지, 빗자루 등 물리적 방법으로 제거 ▲외출 시 어두운색 옷 착용 ▲차량 부식 방지를 위해 러브버그 사체가 쌓이기 전 세차 ▲생태계 보호를 위한 산림 살충제 절대 자제 등을 당부했다. (사진=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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