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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경찰서는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사건을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넘길 전망이다. 공공범죄수사대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와 관련한 사건 11건 중 10건을 수사하고 있다. 강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도 여기 포함된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김경 서울시의원 공천 신청자가 전달한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강 의원은 당시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 전 원내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해당 문제를 상의했다. 이후 김 시의원은 강서구 서울시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됐다.
이번 의혹과 관련해 검찰 출신 김태우 전 서울강서구청장과 이 위원장 등은 강 의원과 김 원내대표, 김경 서울시의원 등을 경찰에 고발했다. 이 위원장은 조사를 받기 전 5일 오후 4시께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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