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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지난 29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고 이용주의 지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의 친구 이용주가 갑작스럽게 별세했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아직 믿기지 않는 마음이다. 용주 마지막 가는 길을 많은 분들이 함께 기억해달라”고 부고를 알렸다.
비보가 전해지자 tvN ‘푸른거탑’을 함께한 동료들은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김재우는 “촬영장에 가면 저 멀리서 싱글벙글 웃으며 걸어오는 녀석의 모습이 아직 생생하다”며 “용주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동료들을 걱정하는 좋은 사람이자 누구보다 열정적인 배우였다. 오늘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용주가 떠나는 길을 배웅해 주고 왔다”고 고 이용주를 추모했다.
김호창은 “형, 내일 다시 올게. 제발 장례식장서 뵙겠다”고 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해라고 당부했다.
백봉기는 “용주야, 이제 다시는 너를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도무지 잠이 오질 않는구나”라며 “있을 때 더 잘 챙겨줄 걸, 한 번이라도 더 연락하고 더 자주 볼 걸 후회만 남는다”고 고인을 애도했다. 그는 “형이 미안하다. 그곳에서는 아무 걱정도 아픔도 없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며 “많이 보고 싶을 거야. 잘 가 용주야”라고 애통한 심경을 드러냈다.
1982년생인 고인은 모델 출신의 배우로 MBC ‘안녕, 프란체스카’, ‘궁’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5·6·7·8·10,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푸른거탑’, ‘식샤를 합시다’, KBS2 ‘별난 며느리’, MBC ‘황금 주머니’, ‘나쁜형사’ ENA ‘신병’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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