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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수입차 설연휴로 전월대비 15.9% 감소…벤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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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I 2015.03.05 09:49:00

베스트셀링카 폭스바겐 골프2.0 TDI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220 블루텍. 벤츠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지난달 수입차 판매량이 전달에 비해 15.9% 줄었다. 설 연휴 등으로 영업일수가 부족했고 일부 브랜드 인기모델의 물량부족 때문이다.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는 메르세데스 벤츠,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폭스바겐 골프2.0 TDI 였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전달보다 15.9% 감소한 1만6759대로 나타났다. 지난해 2월보다는 21% 증가한 수준이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 3055대, BMW 3004대, 폭스바겐 2913대, 아우디 2446대, 포드 687대, 렉서스 511대, 도요타 503대, 랜드로버 487대, 푸조 456대, 닛산 451대, 크라이슬러 448대, 미니 404대, 혼다 317대, 포르쉐 267대, 볼보 226대, 재규어 216대, 인피니티 208대, 피아트 43대, 캐딜락 40대, 시트로엥 37대, 벤틀리 34대, 롤스로이스 6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9455대(56.5%), 2000cc~3000cc 미만 5779대(34.5%), 3000cc~4000cc 미만 1019대(6.1%), 4000cc 이상 491대(2.9%), 기타 15대(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 3594대(81.1%), 일본 1990대(11.9%), 미국 1175대(7.0%)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1만 1824대(70.6%), 가솔린 4330대(25.8%), 하이브리드 590대(3.5%), 전기 15대(0.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16,759대 중 개인구매가 9349대로 55.8% 법인구매가 7410대로 44.2%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2635대(28.2%), 서울 2363대(25.3%), 부산 584대(6.2%)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813대(38.0%), 부산 1302대(17.6%), 경남 1230대(16.6%) 순으로 집계됐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폭스바겐 ‘골프 2.0 TDI(823대)’, 폭스바겐 ‘티구안2.0 TDI 블루모션(794대)’, 아우디 ‘A6 35 TDI(641대)’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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