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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호텔은 경주의 대표 단풍 명소인 토함산을 배경으로 야외에서 늦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가을 물놀이 패키지를 내놨다. 객실(1박)에 야외 온수풀 입장권(2인)이 포함된 상품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온수풀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운영한다.
같은 코오롱호탤앤리조트 계열의 마우나오션리조트는 물놀이와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내놨다. 마우나오션리조트의 블루워터 패키지는 객실과 조식, 야외 온수풀 입장권 외에 실내 온수 바데풀 입장권(이상 2인 기준)이 포함된 상품이다.
리조트 야외 온수풀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폐장은 금요일은 오후 5시, 토요일은 오후 7시, 일요일은 오후 2시까지다.
코오롱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코로롱호텔 달빛포차와 마우나오션리조트 썬시티 레스토랑에선 늦캉스족을 위해 야외에서 물놀이를 즐기면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풀스낵, 치킨, 감자튀김, 맥주 등 간식 메뉴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