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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서울에서 첫 개최..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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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선 기자I 2016.05.25 11:42:24

26일~29일, 46개 종목 시·도 대항전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가 전국 생활체육인들의 종합대회인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26일~29일 4일간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며 서울에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7개 시·도 선수단, 해외동포 및 일본 선수단 등 2만 2000여 명의 선수단과 서울시민 등 약 5만 여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건강의 꿈 하나로, 서울의 힘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36개 정식종목(축구·테니스·육상·등산 등)과 10개 시범종목(라켓볼·줄넘기·종합무술 등) 등 총 46개 종목에 시·도별 자체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아마추어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개회식은 27일 오후 5시 30분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선수단을 비롯해 5만 여명의 시민과 박원순 시장, 강영중 대한체육회 공동회장, 시·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서울다움(SEOUL다움)’을 주제로 총 3부로 나뉘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역동성과 미래지향의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개회식 입장권은 자치구와 구체육회 등을 통해 사전 무료 배부되며 개회식 당일 현장에서도 배부된다.

본격적인 종목별 경기는 잠실경기장을 비롯해 서울 18개 자치구의 경기장과 경기도 및 충남 일부지역에서 분산 개최된다. 누구나 가까운 경기장을 찾아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폐회식은 29일 오후 2시30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며 시상식과 축하공연 등을 끝으로 4일간 축제의 막을 내리게 된다.

한편 시는 27일 개회식 전후(15:00~21:00) 잠실주경기장 주변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길 당부했다. 또 철인 3종 경기가 열리는 29일(07:00~13:00) 올림픽대로 일부구간에 대한 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스포츠로 화합하는 장이자 일반시민들도 주인공이 되어 경기장 안팎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생활체육 축제”라며 “이번 대축전을 계기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생활체육문화가 한층 발전하고 성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16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홈페이지(http://www.2016sportal.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년대회 개회식 및 경기 장면.
정식종목 : 36개 종목, 50개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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