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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씨통 키우기는 108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한 나무 화분에 도토리를 심어 싹을 틔우고 100일간 직접 도토리 화분을 길렀다. 싹을 틔운 도토리 화분은 노을공원 숲 만들기 시민모임에 돌려보냈다.
걸음기부 캠페인은 임직원 218명이 참여해 목표 걸음(4000만보)을 상회하는 7423만보를 달성했다. 노을공원에 묘목 200그루와 동대문 쪽방촌에 본죽 가정간편식(HMR) 구성의 ‘정성박스’ 200세트를 기부했다.
본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을 살피는 동시에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 ‘본푸드서비스’, 유동식 생산 전문 기업 ‘순수본’ 등 3개 법인이 영·유아식부터 실버푸드까지 우리 생애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