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경 교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동결배아이식 전 결과예측 연구(Predicting Successful Live Birth in Frozen Embryo Transfer: An Artificial Intelligence Approach)’의 발표를 통해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정혜경 교수는 “AI를 활용하여 시험관 시술에서 동결배아를 이식하기 전에 임신성공 가능성으을 예측할 수 있다”고 이번 연구를 설명하며 “이를 통해 조기에 임신에 성공할 수 있다면 시술 횟수를 줄일 뿐 아니라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모성에서의 신체부담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대폭 경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