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 변경으로 이날부터 기존 일부 식음료 프랜차이즈 또는 오프라인 쇼핑몰에서 제공되던 할인 서비스는 중단된다. 대신 온라인을 통한 배달 및 이커머스(e-commerce) 이용에 따른 할인 서비스가 새롭게 제공된다. 기존 해당 카드 소지 또는 신규 회원들은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쿠팡에서 주문 또는 이용 시 시간 제한없이 7% 청구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서 쇼핑을 하며 배달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는 등 소비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며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부 서비스를 변경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