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지난해 4월 인덱스시장에 국내 증권사 최초로 진출, 글로벌 자산 롱-숏 투자를 통해 절대수익률을 추구하는 ‘하나GTAA지수’를 개발한 바 있다. 이번 지수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것이다.
하나GTAA-H지수는 글로벌 자산군 중 변동성이 높은 원자재 자산군과 국제 분산 투자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주식 인덱스에 투자하는 롱-숏 지수로 중수익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하나GTAA-C지수는 글로벌 자산군 중 변동성이 높은 원자재 자산군에 투자하는 롱-숏 지수로 고수익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주식인덱스에 포함된 지수는 미국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과 유럽 유로스톡스(Eurostoxx)50, 일본 닛케이225이며 원자재에 포함된 상품은 원유와 금과 구리다.
두 지수는 하나GTAA지수에서 활용하는 경제 분석에 근거한 월별 리벨런싱 모형과 더불어 기술적 지표를 활용한 주별 리벨런싱 모형을 추가적으로 적용해 신속한 시장대응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또 다양한 고객의 성향을 고려해 글로벌 투자자산도 세분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강충모 하나대투증권 FICC운용실장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덱스가 일종의 헤지펀드 투자스킴을 보유하고 있어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롱숏전략을 활용해 꾸준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면서 “두 개의 지수는 기술적 지표를 통해 신속한 시장대응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투자자산을 더욱 세분화 하여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 말했다.
하나대투증권은 3개의 지수로 최소수익을 보장하면서 목표도달 시 조기상환이 가능한 DLB형태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 원자재, 외환, 채권 등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독자적인 지수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인하우스와 리테일, 운용파트의 결합을 통해 안정된 수익을 추구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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