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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 IPO 본격화…예비심사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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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6.06.29 08:40:51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이 기업공개(IPO) 작업에 본격 드라이브를 건다. 최근 거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반으로 글로벌 하스피탈리티 브랜드 잠재성을 적극 앞세울 것으로 보인다.

소노인터, IPO 본격화…예비심사신청서 제출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 26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장 작업의 주관사는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이다. 소노인터내셔널은 국내외 호텔·리조트를 통해 총 1만 5000여개 객실을 보유한 기업이다. 더불어 스키장, 워터파크, 승마장, 소노펠리체 컨트리클럽 등의 레저시설도 운영 중이다.

소노인터내셔널은 글로벌 시장 확장도 병행하고 있다. 2020년 베트남 소노벨 하이퐁 위탁 운영을 시작한 이래 미국 뉴욕 ‘33 시포트 호텔 뉴욕’, 하와이 ‘와이키키리조트호텔’, 워싱턴DC ‘노르망디호텔’, 프랑스 파리 ‘호텔 담 데 자르’ 등을 잇달아 인수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오는 2029년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장 규모를 총 55개 호텔·리조트로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매출 9688억원, 영업이익 2482억원으로, 역대 최대 영업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이번 상장을 통해 글로벌 하스피탈리티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강화하고, 국내는 물론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며 “중장기적으로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갖춘 글로벌 하스피탈리티 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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