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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동서발전의 전사적인 헌혈 동참 캠페인이다. 이번 릴레이는 이날 동서발전 본사를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울산·당진·동해·음성·일산 등 지역 사업소에서 진행된다.
동서발전은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혈액 수급문제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임직원, 일반시민에게 헌혈기부 활동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신용민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하는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통해 생명을 나누는 문화를 확산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2014년부터 헌혈 캠페인을 통해 총 4780명의 임직원이 나눔의 헌혈에 동참했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아에게 1425장의 헌혈증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