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출간한 ‘요리가 즐거워지는 새미네부엌 레시피’를 기념해 ‘새미네부엌 요리북클럽’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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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는 최근 1인 가구와 MZ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을 돌보는(Self-Care) 문화가 확산하고 있지만,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실제 요리 경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독서모임이나 러닝크루처럼 취향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문화를 요리에 접목해 자연스럽게 요리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참가자들은 2인 1조로 팀을 이뤄 한식, 중식, 양식 중 무작위로 선정된 메뉴를 함께 만든다. 메뉴는 버섯불고기솥밥과 겉절이, 마라샹궈와 연두두부구이, 목살스테이크와 양배추라페 등이다. 요리를 마친 뒤에는 ‘나의 인생 첫 요리는?’, ‘누군가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음식은?’ 등 질문이 담긴 카드를 활용한 북토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요리 체크리스트’, ‘레시피 노트’, ‘요리 메모’ 등을 원하는 대로 구성해 만드는 ‘나만의 미니 요리북’ DIY 체험과 레시피북을 살펴볼 수 있는 도서존도 운영한다.
이번 북클럽의 매개가 되는 ‘요리가 즐거워지는 새미네부엌 레시피’는 샘표가 그동안 축적한 우리맛 연구 노하우를 담은 첫 레시피북이다.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 자녀를 둔 부모까지 집밥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실용적인 레시피를 담았다. 행사는 7월 10일 오전 11시, 11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등 총 3회 진행하며 회당 12명씩 총 36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29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1만5000원이다.
샘표 관계자는 “요리는 단순히 한 끼를 만드는 일을 넘어 자신을 돌보고 다른 사람과 마음을 나누는 경험이 될 수 있다”며 “‘새미네부엌 요리북클럽’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요리하는 즐거움을 발견하고 자신을 돌보는 습관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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