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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A씨는 “절기상 초복인 오늘 점심급식에 해신탕과 수박화채가 나왔다”며 “25년 군 생활 동안 군대밥을 먹었지만 이렇게 맛있게 나오는 밥은 처음”이라고 감탄했다.
이어 “식사 내내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만들 수 있지?’ ‘정말 잘 먹었다’라는 말이 쉬지 않고 나왔다”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얼마나 잘 먹었는지 운동을 열심히 해도 몸무게는 그대로다”라며 “평소에는 상당한 체중 감소가 되었을 텐데 그렇지 않아 속상하다”고 행복한 불만을 터뜨렸다.
A씨는 최고의 점심밥을 선사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늘 만나면 누나처럼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지원해주시는 이모님과 조리병 용사들도 참 친절하게 임무수행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정성이 듬뿍 담긴 맛있게 해주시는 음식 잘 먹고 열심히 임무수행하겠다. 너무 행복하다. 감사하다”고 했다.
해당 글에는 ”군대에서 이런 미담이 계속되면 좋겠다” “군대밥 보고 맛있겠다 생각든 건 진짜 오랜만” “고발 당할만 했다. 맛있겠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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