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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 부산 범천동 614가구 임대주택 사업 참여…공사비 234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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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기자I 2026.11.08 19: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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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6층~지상 49층 아파트 2개 동…공사 기간 약 52개월
시공과 리츠 출자 병행…대구·울산 이어 부산으로 사업 확대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HS화성이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에 들어설 614가구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에 시공사 겸 출자자로 참여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공사 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하고 약 2345억원이다.

사업 대상지는 범천동 858-6번지 일원이다. 대지면적 6481㎡에 지하 6층~지상 49층 아파트 2개 동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연면적은 약 11만5722㎡이며 공사 기간은 약 52개월이다.

사업은 부동산투자회사(리츠)를 설립해 추진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HS화성, 민간 금융기관 등이 참여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주택도시기금 등 공적 지원을 바탕으로 민간이 주택을 공급해 장기간 임대하는 방식으로,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지원계층을 위한 특별공급도 포함할 수 있다.

사진=HS화성
사진=HS화성
HS화성은 앞서 대구 남구 대명동과 울산 남구 신정동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에도 시공사 겸 출자자로 참여했다. 이번 부산 사업을 통해 공사 수주와 개발사업 출자를 병행하는 방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지식 HS화성 개발영업팀장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안정적인 공급과 함께 시공과 개발을 연계한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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