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번에 수거된 폐휴대폰은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SR센터)에서 재활용 처리되며, 수익금은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으로 기부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학교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통해 지난 2010년부터 작년까지 총 35만대의 폐휴대폰을 수거했으며, 자원화 수익금 중 3억 5000여만원을 기부했다.
시는 오는 9월 2차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참여가 높은 20개 우수학교(초등학교 10, 중학교 5, 고등학교 5)를 선정해 서울시장 명의의 표창장을 수여할 방침이다.
한편, SR센터에서는 25개 자치구과 공공기관 등에서 수거한 폐전기전자제품과 폐휴대폰을 1차 분해해 금속 소재별로 물질 재활용업체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자원화하고 있다. 2009년 6월부터 현재까지 SR센터에서 재활용한 폐소형가전은 1만 3000t, 폐휴대폰은 173만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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